스타들의 변함없는 사랑, 스키니진(SKINNY JEAN)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 포탈

변함없는 사랑: 스티니진(SKINNY JEAN)

몇 년 사이 가장 핫 한 아이템 중에 하나인 스키니 진 이 영국에서 시작된 것을 아시나요?

케이트 모스의 시크한 스키니 패션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기전부터 영국인들의 스키니진 사랑은 남달랐다.

스키니 진의 최초 흔적을 찾아보면 1950년 대초런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 "테디보이(TEDDy BOY LOOK)룩에서 찾아볼수 있다.

테디 보이룩은 70년 대 초 글램룩 패션에 영향을 끼쳤고, 이때 바지의 폭이 더 좁아졌다.

80년대에는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유행으로 애시스 워시 스키니 진과 하이톱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이 런던을 휩쓸었다.

90년대에는 케이트 모스의 등장과 헤로인 시크 스타일에 어울리는 적나라한 실루엣의 스키니진이 유행하게 되었다. 아찔한 킬힐과 스크니진이 유행하게 되었다.

아찔한 킬힐과 레깅스 뺨치는 스키니진의 매치, 투박한 군화 스타일 부츠에 거칠 돌청 스키니 패션등 공식은 다르지만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

테디보이룩: 1950년대 초반 런던의 뒷골목 패션으로 긴 재킷의 슬림한 팬츠, 끝이 뽀족한 구두를 신었다.

글램룩(GLAMROCK)"매혹적인 록"이라는 뜻이다. 1970년 초반 데이비드 보위 등이 센세이셔널한 패션과 퇴폐적인 분위기로 유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