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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굴·목·가슴 부위별 여드름 관리법
작성자
amanda12
작성일
2011-07-21
조회
8310

여드름이란 피지의 과잉 생산과 피자 안의 세균 증식 등의 원인으로 얼굴 뿐만 아니라 등이나 가슴에도 나타납니다. 여드름 때문에 아름다운 여성미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과감한 노출을 포기해야하는 경우까지 생긴다는거죠.

얼굴에 난 여드름은 절대 손톱 등으로 짜면 안됩니다. 오히려 여드름을 심하게 악화시키고 얼굴을 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짜게 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노랗게 고름이 잡혀 있는 깊은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절대 금물.

우선 올라온 여드름은 일단 가라앉히는 것이 급선무인데, 먼저 모공 속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피부를 아낀다면 돈을 좀 들여서라도 피부과를 찾아 여드름을 짜고 여드름용 물약을 처방 받는 것이 흉터 없이 여드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드름 제거 후 중요한 것은, 여드름이 나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쉽게 그을리고 노화가 일어난다는 사실.

은 피지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가장 쉬운 부위입니다. 손이 닿지 않아 목욕 중에도 깨끗이 닦지 못하기도 하고, 수면 중에 땀이 잘 차고 침구와 마찰이 많아 쉽게 악화되기도 합니다.

등은 피부와 각질이 두꺼운 부위이므로 조금 따뜻한 물로 닦아내고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바디 스크럽제를 사용해 딥 클렌징을 하도록 하며 잠옷이나 침구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여드름은 딱딱하게 자리 잡게 되면 반흔성 여드름으로 발전해 보기 싫은 흉터로 남을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샴푸나 린스의 사용을 피하고, 목걸이, 머플러, 셔츠 형 옷 등의 착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세안과 마찬가지로 목 여드름도 손바닥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비누거품을 내어 닦고 깨끗한 물로 철저히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조희령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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