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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ngela |
작성일 |
2009-04-25 |
조회 |
4754 |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벌 쯤 소장하고 있는 청바지! 청바지는 티 하나만 걸쳐 입어도 스타일리쉬 해 보일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하지만 체형에 맞지 않는 청바지로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주위의 난감한 시선을 피하긴 어렵다. 내 몸에 꼭 맞는 청바지 스타일링 법을 알아 보자.
다리가 짧은 체형
이 체형은 동양인들이 많이 속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체형은 무릎 아래부터 통이 넓어져 신발의 밑단까지 오는 부츠 컷 스타일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청바지 하단을 접는 롤업스타일은 다리의 길이보다도 슬림라인을 만들어서 상대방의 시선을 끌어주고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상의는 엉덩이를 덮고 허리에는 라인을 잡아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 벨트를 하면 좋다.
작고 마른 체형
키 가 작은 사람들은 딱 달라붙는 스키니보단 밑단이 약간 넓은 나팔 스타일의 청바지로 연출하면 좀 더 길어 보이고 늘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반면 스키니처럼 딱 달라붙는 옷을 입게 되면 왜소해 보이는 몸이 더욱 왜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가 굵은 체형
허벅지가 굵은 체형의 경우 개인 허리사이즈에 맞는 스타일을 찾기가 어려우므로 일자형 청바지의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를 고른다면 시각적인 효과로 다리가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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