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는 여러가지 화장품의 선택이 뒤따라야 하는데 그 기준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비누(Soap)의 선택이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의 치료에는 benzal peroxide가 함유된 것이 널리 판매되고, 농도에 따라서는 처방전이 없이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비누나 로션등에 내용물이 Sulfur나 Salicylic acid가 함유된 것이 있으면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둘째는, Astrigent 로션을 선택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Tonic이라 불리는 이것은 과도한 오일 성분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항생제(Antibiotics)를 이용하는 방법도 최근에는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음식의 조절, 스트레스의 영향도 빼놓을 수 없지만 이것은 기준이 없으며 개개인의 편차가 심하여 치료방법도 없다.







여드름(Acne)은 여전히 어려운 고민거리다. 필자가 10년 가까이 피부관리에 전념하는 동안 여전히 수수께끼이지만 여러방법을 이용해서 치료에 성공한 경우도 많다.







평범한 것 만큼 어렵다. 꾸준히 인내하고 피부관리사의 말도 흘려버리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관리사와 함께 Homecare와 Salon의 Skin Care를 겸하는 것도 최고의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글쓴이:김가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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