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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 자외선차단제
작성자
마수리
작성일
2010-05-04
조회
5771

 

‘베스트셀러’ 왕관을 쓰고 있는 자외선차단제들이 더 막강해졌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답답하고 무겁다는 편견이 무색하게 발림성이 가벼워졌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은 유지한 채 말이다. 메이크업 전 마지막 스킨케어 단계에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번들거림, 백탁 현상 등을 확실하게 잡았다. 피부톤 보정 기능을 강화하거나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업그레이드된 베스트 자외선차단제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1 바비브라운 SPF 50/PA+++ 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번지지 않는다. 50ml 6만8천원.
2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SPF 50 PA+++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로 백탁 현상, 번들거림, 끈적임을 개선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30ml 4만8천원.
3 라네즈 선블록 오일프리 SPF35 PA++ 오일 프리로 유분감과 번들거림이 전혀 없는 매트한 사용감이 특징. 피지 컨트롤과 모공 케어 기능으로 지성피부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70ml 2만2천원.
4 아벤느 이드랑스 옵띠말 UV 레제르 SPF 20 피지 흡착 및 조절 작용으로 번들거림은 사라지고 최적의 수분 공급 시스템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40ml 3만9천원.
5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선스크린(페이스) EX SPF 46/PA +++ 실리콘 폴리머 배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제품. 40g 5만5천원.
6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SPF 35 PA++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선크림.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답답하지 않다. 70ml 3만원.
7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SPF 50 BB 베이스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자외선차단제 겸용 비비크림(Blemish balm).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 결점을 고르게 커버한다. 30ml 6만3천원.
 
흔히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 SPF지수에 집착하느라 PA지수를 간과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SPF는 UVB를, PA는 UVA를 차단한다는 뜻.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반면 UVA는 기미나 잡티, 주름을 가져다주는 노화 광선이다. 즉, PA지수가 없는 차단제를 열심히 발라봤자 기미나 잡티, 주름 예방은 말짱 헛일인 셈. 크리니크 썬 케어의 모든 제품에는 자외선을 안전하게 차단하는 솔라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솔라스마트™ 테크놀로지는 빛에 민감한 자외선 차단 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로, 시간이 지난 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 속도를 최대한 늦춘다. 또한 UVA 차단에 가장 효율적인 비율인 ‘UVB:UVA=3:1’로 자외선 차단 성분 비율을 도입했다. UVB 차단이 UVA 차단 효과의 3배가 되면 피부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피부 내 면역 기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 IPF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1 크리니크 썬 SPF 45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PA+++
부드러운 포뮬러로 입술, 눈, 귀, 코 등 민감한 부위를 자극 없이 자외선에서 지켜주는 저자극 자외선차단제. 광-알레르기 테스트, 광-독성 테스트, 안과 테스트를 거쳤고, 미국 피부과협회에서 피부암 예방 인증을 받았다. 땀과 물에 강하며 스틱 타입의 핸드형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덧바르기에 좋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100% 무향 제품. 6g 3만2천원.
2 크리니크 썬 SPF 50 페이스 크림 PA+++
오일 프리 포뮬러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닿았을 때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 없는 가벼운 사용감의 페이스용 자외선차단제. 땀과 물에 강하여 물놀이를 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100% 무향 제품. 50ml 3만5천원.
3 크리니크 썬 SPF 25 바디 스프레이 PA+++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보디용 자외선차단제. 특수 개발된 360도 회전 스프레이로 등이나 허벅지 뒤쪽처럼 면적이 넓거나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손쉽게 뿌릴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여 운동할 때나 야외에서 수시로 덧바르기에 좋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100% 무향 제품. 150ml 4만원.
 
피 부는 빛뿐 아니라 열에도 자극을 받는다. 이제껏 자외선차단제가 빛 차단에만 주력했다면 수분 베이스 차단제는 열도 조절하는 능력자다. 햇빛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는 것을 예방하는 원리로 건성피부에 강추.

1 포인트 내추럴 쿨 썬 SPF 35/PA++ 멕시코 노팔 선인장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을 24시간 지켜준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고보습 차단제. 70ml 1만3천8백원.
2 아름다운달 아쿠아 드롭 선 스크린 SPF 50+/PA +++ 강력한 보습 효과가 햇빛으로 인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야외 활동도 걱정 없다. 50ml 2만2천원.
 
피부톤이 칙칙하거나 다크 스폿, 잡티로 고민이라면 화이트닝 기능이 보강된 자외선차단제를 눈여겨볼 것. 미세 펄 입자가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색소 침착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3 한율 고결미백 선크림 SPF 43/PA+++ 백의 기운을 지닌 5가지 약재, ‘오백고’ 성분이 기미 생성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기미도 제거한다. 70ml 4만원대.
4 SK-II 화이트닝 소스 덤 데피니션 UV 로션 잡티와 기미를 예방하고 8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색소 침착과 피부 건조를 케어한다. 데일리 메이크업베이스 효과로 피부톤이 환하게 표현된다. 30g 7만원대.
5 엘 리자베스 아덴 화이트 글로브 익스트림 썬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 PA+++ 엠플리카 C 콤플렉스와 해수 미네랄 추출물이 안색을 밝게 가꾸고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 번들거림 없이 피부톤을 투명하게 가꿔준다. 30ml 5만원.
 
피 부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빠르게 노화된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더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부여한 제품이 눈에 띈다. 활성산소, 공해, 황사, 미세 먼지 등 외부 유해 요소에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젊고 매력적인 피부로 가꿔준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6 에스티 로더 사이버화이트 EX 엑스트라 인텐시브 UV 프로텍터 SPF 50/PA+++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한다. 매트한 사용감이 피부톤을 환하게 해주어 메이크업에 이상적인 피부로 가꾼다. 50ml 6만원.
7 로레알파리 UV 퍼펙트 롱라스팅 프로텍터 SPF50 PA+++ 항산화 복합체 성분이 대기 오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산뜻한 텍스처와 피부톤 보정 효과로 메이크업베이스 역할도 겸한다. 30ml 2만5천원.
 
최 근 몇 년 사이에 자외선차단제는 SPF 50이라는 수치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차단 지수가 높아졌다. SPF 1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약 15분간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뜻하므로 SPF 50은 7백50분, 12시간 30분 정도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옷자락이나 손, 땀으로 자외선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어 3~4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바르고 20~3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외출 30분 전에 바른다.
하지만 이론과 달리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우리는 경험한 바 있다. 아이오페는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가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 부담스럽다는 점을 보완하여 크림을 그대로 굳혀 팩트화한 선크림 팩트와 스탬프 타입의 에어쿠션 선블록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위에 몇 번을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에 좋은 스마트 아이템이다.
 
 
1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 SPF 50+/PA+++
메이크업 전후, 언제든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신개념의 스탬프 타입 자외선차단제. 스웨트-프루프(sweat-proof)라 땀이나 피지에 강하며, 쿨링 효과로 바를 때마다 피부가 시원해진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내장된 스탬프형 쿨링 스펀지에 에멀전 타입의 선블록을 묻혀 피부에 톡톡 찍어 바르면 얇고 가볍게 발린다. 미백 기능 에센스가 함유되어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자외선 차단, 쿨링 효과,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의 4in1 멀티 선블록이다. 30g(리필 포함) 3만8천원.
2 아이오페 선크림 팩트 SPF 50+/PA+++
보습제와 피부 친화 오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블루밍 효과가 있는 팩트 타입 선케어 제품. 피지 컨트롤 파우더 성분으로 번들거림을 해결하고, 바를수록 피부가 화사하고 투명해진다. 3만8천원.

 
 
 
 

출처ㅣ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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