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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웰라 |
작성일 |
2009-12-03 |
조회 |
5789 |
■ 여배우들이 선택한 헤어스타일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들이 선택한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최신 유행부터 스테디셀러 헤어스타일까지 모아봤다. 올겨울을 '핫'하게 보내기 위해 참고해야 할 헤어스타일링.
쇼트 커트 - 김소연 '파워 커트' 서구적 이목구비와 딱!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소연은 일명 '파워 커트'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언밸런스쇼트 커트는 북한 공작원이라는 드라마 캐릭터에 더없이 잘 어울린다. 김소연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헤어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준오헤어의 건은 "최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스타일은 단연 쇼트 헤어다. 그 중 김소연의 쇼트 커트는 앞머리로 여성성을 더하고 언밸런스 커트로 이목구비와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인기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헤로인 박신혜은 볼륨 쇼트커트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소연의 언밸런스 쇼트커트보다는 덜 과감한 편. 귀가 덮일 수 있도록 옆 라인을 두툼하고 짧지 않게 자르면 여성미와 귀여운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 평소에는 헤어 스타일링기기로 볼륨을 넣어주면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뱅 단발 - 황정음 머리끝 무겁게 잘라… 예비 대학생 강추
예 비 대학생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크게 바꾸지 않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갖게 되는 방법은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내린 단발머리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선보이고 있는 단발머리를 따라 해보자. 앞머리를 옆 가르마로 넘기면 지적인 분위기까지 풍길 수 있다.
황정음의 단발머리는 머리끝을 무겁게 자른 것이 특징이다. 학생 같은 스타일을 벗어나고 싶다면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염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콜릿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는 스마트한 느낌을 주고 오렌지 계열의 헤어 컬러는 발랄한 느낌을 준다.
<여배우들>의 김옥빈 역시 최근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뱅 단발머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번 시즌 유행중인 레드계열 헤어컬러로 염색해 포인트를 줬다.
롱헤어 - 최지우 머리끝 살짝 웨이브… 우아한 매력
청 순함을 강조하는 데 롱 헤어만한 게 없다. 영화 <여배우들>의 헤로인 고현정은 전형적인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고현정은 블랙 컬러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최지우는 끝에만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헤어 컬러는 자연스러운 브라운으로 염색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렸다. 유이는 <미남이시네요>에서 다양한 롱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 웨이브 스타일에 핀을 꽂아 귀엽게 연출하거나 길게 늘어뜨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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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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