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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옷 보관법
작성자
sk
작성일
2009-10-01
조회
6301






1 옷 보관은 이렇게 하라, 수납의 tip_ 김시웅(패션 MD)



모든 아이템은 눈에 보이게 수납하라

그 녀의 경우 ‘옷은 눈에 보여야 입는다’라는 평소 지론대로 모든 옷을 잘 보 이도록 2단 행어에 걸어 놓았다. 30벌이 넘는 청바지는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 순서로 걸어 놓았고, 모자는 전용 망에 걸어 놓아 모든 제품을 한눈에 보이도 록 보관한다.



옷장 안의 옷부터 살려라

쇼핑 가기 전에 먼저 옷장을 한번 뒤집어 정리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옷으로도 일주일은 족히 멋스럽게 코디를 할 수 있다. 옷장 구석에 처박혀 있던 옷들을 깨끗이 세탁해서 입을 옷 목록에 추가시킨다.





2 옷 보관은 이렇게 하라, 수납의 tip_ 이유순(쇼핑 몰 운영)



3년 이상 한 번도 입지 않은옷은 미련 없이 버려라

3 년 넘게 한 번도 꺼내 입지 않은 옷이라면 과감하게 버려라. 유행이 또 돌아 올까 싶어 끼고 있다면 괜히 옷장만 비좁아 진다. 20년 전 유행했던 것과 비슷 한 패턴이나 디자인이 다시 유행한다 해도 거기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아이템별로 수납법을 달리하라

그 녀는 바지는 꼭 옷걸이에 걸어 수납한다. 바지를 접어서 두면 아예 잊혀지기 쉽기 때문. 늘어지기 쉬운 니트는 세탁소의 철사 옷걸이가 아니라 제대로 된 두툼한 외투 옷걸이에 걸며, 또 액세서리는 코르크 판을 구입해 액세서리 보드 를 만들어 수납한다.





3 옷 보관은 이렇게 하라, 수납의 tip_ 최정인(패션 홍보 대행사 근무)



구두는 계절별로 정리한후 신발장에 정리한다

계 절이 바뀔 때마다 그 시즌에 신을 구두는 가장 눈에 잘 띄고 꺼내기 쉬운 칸 으로 옮겨 놓을 것. 구두 역시 눈에 띄어야 찾아 신는다. 구두는 관리가 중요 한데, 구입할 때 함께 들어 있는 플라스틱 봉이나 패드를 버리지 말고 잘 챙겨 두었다가 구두를 장기 보관할 때 활용할 것.



청바지는 다른 옷들과 따로 수납한다

그다지 자주 빨지 않는 청바지는 다른 옷과 함께 두면 냄새가 밸 수 있고, 청 바지와 접촉하면 다른 옷이 물들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바지 옷걸이에 걸어 따로 모아 놓을 것. 밝은 컬러에서 어두운 컬러 순으로 수납한다.





4 옷 보관은 이렇게 하라, 수납의 tip_ 김정희(삼성 패션연구소 수석 연구원)



‘두 달 행어’를 만들어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두 달 정도 입을 옷만 옷장에서 빼내 따로 행어에 걸어 놓 을 것. 시즌에 맞는 티셔츠, 카디건, 바지, 가방 등을 따로 뽑아 수납해 놓으 면 외출 전 ‘뭘 입을까’에 대한 고민이 반으로 줄어든다.



가방 수납은 따로 하라

패 션 아이템 중 수명이 가장 긴 것이 가방이다. 하지만 가방은 한번 모양이 찌 그러지거나 구겨지면 쉽게 훼손이 되므로, 꼭 칸막이가 있는 공간에 여유 있게 수납할 것. 드레스 룸 한구석에 MDF 박스를 쌓아서 따로 가방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꼬깔모자  [2009-10-01]
장롱 정리 했는데~ 이거 미리 읽고 했으면 더 좋았을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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