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는 작은 동작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이용한다.
손잡이를 잡고 선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중심을 잡고 다른쪽 다리를 이용해 동작을 한다.
우선 발가락을 바닥에 대고 발등을 바닥에 닿게 지긋이 눌러준다.
그 다음 반대로 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바락을 최대한 높이 들어 뒤꿈치에 체중이 실리게 한다.
힐을 신은 상태에서는 발목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낮은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2. 침대 위에서
양손은 쭉 뻗어 다리 앞에 놓는데,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손가락이 몸 쪽으로 오도록 하여 놓는다. 손바닥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바닥을 민다는 느낌으로 쭉 뻗는다.
뻐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닥을 눌러주고 근육의 이완을 느끼며 강도를 조절한다.
또 푸시업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구부려 바닥에 놓고, 나머지 다리는 뒤로 쭉 뻗는다.
뒤로 뻗은 다리의 발꿈치는 뒤로, 발가락은 앞을 향하게 두고 뒤꿈치를 최대한 뒤로 밀어준다.
발목뿐 아니라 다리 전체가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있게 밀어준다.
3. 사무실에서(손목)
책상에 앉은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어 한 손으로 다른 손의 운동을 돕는다.
손목을 90도로 꺾어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하고,
다른 손으로 손가락을 몸 쪽으로 당겨 근육을 이완시킨다.
반대로 손 등이 정면을 향하게 하고 손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4. 사무실에서(발목)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책상 밑으로 다리를 일자로 뻗는다.
이때 다리에 힘을 주어 최대한 뻗어주는 것이 포인트.
발가락이 최대한 몸 쪽으로 오도록 발목을 꺾고,
다리 전체에 뻐근함이 느껴지면 발을 반대 방향으로 꺾어 뻗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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