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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2 08:53
함석헌과 강원룡, 안병무가 김원웅 광복회장의 ‘미군=점령군, 소련군=해방군’ 강의를 들었더라면 기가 막혔을 것이다
 글쓴이 : 보나
 
 여당 대선 유력 후보의 ‘미군=점령군’ 주장에 “여기가 목숨 걸고 내려온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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