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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8 17:15
이어 "실제로는 너무 골룸 같아서 방송이나 공연하는데는 물론, 일상 생활을 할때도 지장이 있더라구요.
 글쓴이 : 보나
 
가발도 몇개 사서 써봤지만, 공연할때 너무 부자연스러울 뿐더러, 뛰는 장면도 많아서 가발은 못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어쩔수 없이 (6월달에) 정말 조심히 조심히 머리를 조금 붙여서 활동 했었어요! 머리를 잡기만해도 뚝 떨어져서 정말 조심히 붙이고 조심히 활동했어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머리가 없어지니까 제가 90세 할머니가 된거 같은 기분이더라구요!"라고 전하기도. 그러면서 "머리카락이 대략 45%정도는 뜯겨져 나가서, 복구 되려면 1년반에서 2년정도 걸릴거래요. 옛날 처럼 앞머리 뱅 1년정도는 못할테니 너무나 아쉬움!!! 2021년 최고로 속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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