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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8:38
중국 "코로나19는 미국에서 퍼트렸다"고 억지 주장
 글쓴이 : 나라가개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퍼트린 것이라는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델타변이가 다시 중국 전역의 감염 재확산을 몰고 오는 가운데 아무 근거도 없이 미국이 원인이라는 주장에 매진하고 있다.

CNN은 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에서 코로나19를 미군이 퍼트렸다는 음모론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음모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 육군 실험실에서 유출됐다.

이 음로론을 퍼트리는 이들은 일반 대중이 아닌 중국 관리들과 국영 언론들이다. 지난해 3월부터 계속돼왔지만 미국의 압박이 강화되고, 중국내 델타변이 확산세에도 불이 붙자 당국자는 물론이고 관영 미디어 등을 내세워 선전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CNN은 이 최근 중국에서 델타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팬데믹 상황이 악화하자 중국이 이 음모론을 다시 급속히 퍼트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나아가 외교채널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미 매릴랜드주 포트디트릭의 미 육군 감염병연구소(MRIID)를 조사하라고 요구하며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468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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