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훌쩍 지나면서 내 머리가 점점 벗겨지고 있어요... 아 인생무상..학창시절에는 숱이 많아서 미용실에 가서도 숱좀 많이 쳐달라, 면도좀 깔끔히 해달라 이랬던 내가 30대 40대가 지나면서 머리가 점점 빠지고
탈모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아무래도 제 상태가 머리가 이미 많이 빠진 상태라 두피문신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모발이식잘하는곳 추천 받고 결국 모발이식시술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 한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왜 미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 정도로 지금까지 한 수술이나 시술들 중에 제일 만족스럽더라고요.
앞으로는 두피관리 잘해서 심은 것이라도 절대 빠지지 않도록 해야될 것 같아요..
혹시나 모발이식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