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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년 솔로의 10가지 공통점
작성자
usu
작성일
2009-08-10
조회
2559


01 베짱이의 자세
솔로의 필수덕목은 부지런함. 주말엔 집에서 뒹굴뒹굴, 귀찮아서 소개팅도 안 나가는 솔로에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생길 리 만무하다. 나이는 먹어가고, 혼자라는 악순환은 깊어만 간다.

02 매력에 대한 자신감
“난 외모는 별론데 행동이 귀엽잖아”, “은근히 매력 있잖아.” 필요이상 자기 매력에 자신감을 갖는 솔로들. 당신과 첫만남을 갖는 사람들의 평가는 냉혹하다. 그들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당신의 외모다.

03 이성을 보는 눈
“키는 180이상 아니면 안돼.” 이상형을 미리 규정 지어놓은 솔로들은 키 160인 남성조차 못 사귀더라. 이성을 보는 눈을 전면에 집중시키니, 멋진 조건의 이성이 뒤에서 나타나도 볼 수가 있나.

04 용기의 부재
마음이 끌리는 이성 앞에서 용기가 없다. “나 같은 게 어떻게”, “거절 당하면 어쩌지?” 고민하는 틈에 먹이감은 사라진다. 솔로는 이 순간만큼은 철저히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

05 무매력 혹은 혐오
힘든 이야기지만, 아무리 봐도 호감 안 가는 솔로들이 있다. 도통 자기를 꾸밀 줄 모르고, 행동거지가 상식이하이며, 개념이 도통 없는 폭탄 중의 폭탄, 왕붐. 물론 당신은 아니겠지만, 이런 분들은 전면개조하지 않는 이상 만년솔로를 벗어나기 힘들다.

06 쓸모없는 눈치
필요이상 남의 눈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사적인 혹은 공적인 도움을 받았다. “고마우니 밥 사드릴게요” 라며 데이트 기회를 만들면 될 것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다가 시간만 지나간다. 절호의 기회를 놓친 당신이 바로 만년솔로다.

07 시든 해바라기
어떤 솔로들은 떠나간 옛 사랑을 그리워하느라 새로운 사랑을 만나지 못한다. 어쩌면 벌써 시든 사랑인데 자기 스스로 속박해서 의식적으로 이성을 멀리하는지도 모른다. 어긋난 인연에 종지부를 찍어라. 미련과 후회, 집착은 만년솔로가 되는 지름길이다.

08 운명에 대한 믿음
“언젠가는 내 짝이 나타날 거야.” 그래서 솔로면서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 아마 당신의 짝은 지구 다른 편에서 똑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게 둘은 서로 찾아 오기만 기다리다가 몇 년째 솔로다.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운명이다.

09 연애의 목적
목적이 생기는 순간부터 연애는 하기 힘들어진다. 돈 많은 남성, 학벌 좋은 남성, 가슴 넓은 남성 등. 목적에 따라서 누군가를 찾다 보면 깐깐해지고 편견이 생기고 연애와는 “오래도록 안녕” 하게 되는 것이다.

10 내일의 태양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뜨겠지.” 긍정적인 사고다. 하지만 내일을 믿고서 오늘을 허무하게 보내지는 않겠지? “에라, 모르겠다” 라는 귀차니즘으로 오늘 안 나간 맞선자리에 알고 보니 멋진 남성이 나왔을지 모른다.
내일만 믿고 있다가는 노처녀가 될지 모를 일이다. 오늘 당장 나 자신을 꾸미고, 적극적으로 연애에 나서보자. 내일은 없다. 바로 오늘이 만년솔로를 탈출해야 할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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