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저희 신랑도 그래요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09-01-16
조회
5135

저한테 공주님~~ 그러죠.
그러니까 우리 큰딸이 엄마는 공주님이야~ 그래요 ㅋㅋ

저도 남편한테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부리고요 ㅎㅎ
요즘은 맞벌이 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몸도 자주 아프고 하니
남편이 더 미안해 하며 더 이뻐라 해주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공주님대접은 아니어도
공주님 소리 듣고 사니 기분은 좋네요.

저희 남편은 밖에 나가면 카리스마 있단 말 듣는데
제 앞에선 엉덩이춤도 추고 정말 귀염둥이예요. ㅎㅎ

님 남편도 밖에선 안그럴테니 넘 걱정말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04
찌롱이
2009/12/09
3889
1003
한일
2009/12/08
3676
1002
길동
2009/12/08
4148
1001
스윗
2009/12/07
4895
1000
Cho
2009/12/06
4775
999
Cho
2009/12/06
5229
998
lovefile
2009/12/06
5201
997
G3
2009/12/06
4252
996
1213
2009/12/05
4074
995
ak
2009/12/05
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