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4850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34
아리가또
2009/10/05
2501
833
오사마
2009/10/04
431
832
?
2009/10/03
2967
831
3nd
2009/10/03
3397
830
apt
2009/10/03
3044
829
pn
2009/10/02
3211
828
쿠쿠
2009/10/01
3079
827
이디움
2009/10/01
3382
826
보랏빛향기
2009/10/01
3251
825
DJ쿠
2009/09/30
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