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연인의 연애 진전 속도를

알아 볼 수 있다.

나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까?

각 장면별로 하나를 골라보자.

1.남자친구와 만날 약속장소는 어디인가?

A 서점

B 꽃가게

2.유원지에서 두사람이 탈 것을 고른다면?

B 스릴 넘치는 열차

3.유원지에서 나와 공원에 산책을 갔다

    다음중 어떤 다리를 건너고 싶은가?

A 아름다운 구름다리

B 흔들리는 다리

A 마주보고 앉는다.

B 나란히 앉는다.

5.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잡지를 보니

    두 영화 모두 좋은 평을 얻고있다.

    어떤 영화를 볼까?

A 판타지 영화

B 공포 영화

B 남자친구를 친구에게 먼저 소개한다.

*결과!!*

B가6개인 사람

한번 좋아지면 거침없이 달려드는 폭주형

설렘을 경험하고 그날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푹 빠져든다. 따라서 둘 사이의 사랑이

무르익는 것은 시간문제. 그러나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하기도 전에 너무 빨리 깊은 관계로

진전해버릴 위험이 있다. 조금은 신중한 연애를 하자.

금방 친해지는 급속형

때문에 둘의 관계는 금방 친근해진다. 물론 데이트를

계속하면서 상대의 진면목을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득이 될 만한 연애를 위해 신중을 기한다.

친구보다는 친하게, 연인보다는 서먹하게! 꾸준형

유지하면서 시간을 끈다. 둘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는 먼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고백의 기회를 엿보다가 대담하게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다.

친구 이상은 진전시키지 못하는 정체형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기 마음도 전하지 못하는 사람.

어영부영 시간은 흐르고 둘 사이의 관계도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너무 신중하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