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2주 더 연장하면서 인천도 기존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한다.
인천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됐다.
이후 지난달 25일 4단계가 2주 더 연장되면서 이달 6일 해제 예정이었다.그러나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4단계 조치가 또 한 차례 연장됐다.이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오는 20일까지 유지된다.
인천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97→84→88→71→65→102→96→119명’, 하루 평균 약 90명(총 722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줄지 않았다.확산세가 주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주말부터다.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96명이 발생해 전날보다 23명이 감소했으며 이달 1일과 2일에는 각각 89명, 62명으로 사흘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그러나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데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도 늘면서 확산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526194
작성일 : 21-08-06 15:32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