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Web Analytics
 
작성일 : 23-06-17 13:10
기여금까지 투입되는 이같은 정책금융상품에
 글쓴이 : 코린이
 
청년들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이틀만에 5부제 신청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16만1000명이 몰렸다.이처럼 경기 침체 여파로 정부 기여금까지 투입되는 이같은 정책금융상품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연령층·계층에서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청년도약계좌는 매달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원리금과 정부 기여금을 포함해 5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가입대상은 연소득 75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만 19∼34세(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 제외) 청년이다. 가입자는 월 1000원부터 70만원 이하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월 중위소득 180%는 △1인가구 350만661원 △2인가구 586만8153원 △3인가구 755만461원 △4인가구 921만7944원 △5인가구 1084만4127원 △6인가구 1243만2607원 △7인가구 1400만5065원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