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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6 22:30
미래를 위하여
 글쓴이 : 이지민
 

하여튼 마땅히 남정네 강사 분들 중에서도 연민심이 있는 강사님들도 많겠지만 나는 부녀자 분을 선호했는데

뜻밖에 여성강사분도 계시더라구요.

약시하게 속 시원할수가 차선변경할때 자긍감이 없어서 주춤하곤 하는데 그 까닭은 

내가 시야가 좁기 탓에 양 옆을 보는게 미숙해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끼어들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주춤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잘 알려주시는 것도 중대하지만, 연민심이 곳하는 것도 봐가며 고르게 되었네요 

낱낱이 검출을 하다 발견한 곳은 바로 미즈스쿨이었는데요.

왜 핸들을 두손으로 바짝 붙잡고 당겨 앉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우선 전공은 이것만 가르친다.

남편도 내가 운전을 할수 있다고 하니 대단히 좋아하고 있구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간략하게 앞일에 5일간의 강의에 대한 내역에 대해 해석을듣고난후 

토대적인 조작방법들을 배우는데 차에 올라서면서부터 해야하는 온갖 것들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연수기간 내내 긴장되고 두렵고 무서웠던 운전을 제 담당이셨던 김쌤님은 친절하고 

편안하게 하여튼 찬찬히 잘 가르쳐주셨거든요.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연수지역을 선정할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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